문장(文章)이라는 것은 원래 선왕(先王)의 도(道)를 실어 천 년이나 전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. -잡편 감화(感化)라는 것은 일조일석에 되는 것이 아니다. 감화의 도리를 알지 못하고 급속히 풍속을 바꾸고 교육의 법을 고치려고 하는 것은, 마치 아침에 나무를 휘어서 수레의 바퀴를 만들어 저녁에 그 수레를 타려고 하는 것과 같다. -관자 혈압이 높은 사람, 혈액순환이 나쁜 사람, 고령자 등은 특히, 운동을 천천히 시작해서 약한 운동으로 가능한 한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좋다. -오사나이 히로시 민주주의는 단순히 국민에 의해, 국민을 위해, 국민의 곤봉으로 때리기를 의미한다. -오스카 와일드 정말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, 뭘 기르는 게 좋아. 아이든가, 화분이든가.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.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. - 요시모토 바나나오늘의 영단어 - reins : 고삐, 지배권, 정권: 고삐를 매다오늘의 영단어 - second lieutenant : 소위새가 뜻하지 않은 곳에서 날아오르면 반드시 거기에는 복병(伏兵)이 있는 것이고, 아무 일이 없는데도 짐승이 놀라 달아나면 거기에 적이 숨어 있다는 증거이다. -손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.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,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서 읽는다. 그들은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. -장 파울- 관리로서 공평하고 결백하며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참된 관리가 아니다. -강태공